미디어 스타트업이 블루닷으로 시작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콕스엔터프라이즈에 약 6800억원에 매각된 성공한 미디어 스타트업 액시오스. 그곳의 발행인인 니콜라스 존스턴(Nicholas Johnston) 최근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런 조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법의 비밀을 풀어내지 못했습니다. 단지 다양한 수익원을 조합하는 것 알아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데 매우 엄격했습니다. 많은 언론사들, 특히 신생 미디어 스타트업이 저지르는 실수는 먼저 구축하면 돈은 뒤를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중략) 중요한 것은 수용자와의 관계를 직접 소유하는 것입니다.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Facebook, Google 또는 기타 소셜 플랫폼에 의존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그들의 변덕 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이들 플랫폼들은 뉴스 사업군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미디어 스타트업은 시작할 때부터 수익모델을 갖춰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성공적인 엑시트를 경험한 이의 목소리이기에 무게감이 큽니다. 그렇습니다. 미디어 스타트업은 이미 출발할 때부터 수익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것이 미디어 스타트업이 마주해야 할 특별한 운명입니다. 사용자를 먼저 모으면 수익을 뒤따라온다는 기술 스타트업의 로직과 달리 미디어 스타트업은 불가피하게 수익모델을 우선 작동시켜야 합니다.
블루닷은 이런 특수한 조건에 처한 초기 미디어 스타트업들에게 훌륭한 선택지 중의 하나입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4종의 수익 모델을 곧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닷은 수익다각화를 돕는 플랫폼 빌더입니다. 미디어 스타트업이 스스로 플랫폼이 되어 다양한 수익원을 구현하고 조합할 수 있도록 기반 기술을 끊임없이 제공해 드립니다. 어떤 수익모델을 먼저 구현할 것인가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떤 수익모델과 연결 또는 조합할 것인지를 결정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블루닷은 아래와 같이 4종의 수익모델과 관련 기술로 곧장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유료 구독 : 블루닷은 계량형 지불장벽 방식을 채택하여 유료 구독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유료 구독으로 성공했던 다수의 글로벌 미디어들이 사용하거나 사용했던 대표적인 유료 구독 방식입니다.
✅ 온라인 강의 : 여러 챕터의 강의를 영상으로 업로드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 이벤트 : 이벤터스와 같은 도구처럼, 온라인 웨비나와 오프라인 행사를 유료로 게시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전자책/리포트 판매 : 지식 크리에이터들의 대표적인 지식 상품으로 전자책이나 리포트 등을 문서 파일로 업로드 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웹사이트 빌더
- 유료 구독 기술
- 온라인 강좌 빌더
- 온/오프라인 이벤트 페이지 빌더
- 디지털북 판매 페이지 빌더
- 간편 결제
- 이메일 뉴스레터 소프트웨어
(2) 맞춤형 도메인으로 웹사이트를 곧바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블루닷은 웹사이트 빌더를 갖추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웹사이트를 구축해주는 도구입니다. 워드프레스나 엔디소프트의 CMS를 사용하지 않고도 곧바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장점도 있습니다. 맞춤형 도메인을 곧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주소를 입힐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개성 넘치는 웹사이트의 디자인을 이미 완성한 상태라면 블루닷에 얼마든지 입힐 수도 있습니다.(약간의 비용이 청구될 수도 있답니다.) 미디어 스타트업만의 특별하고 독립적인 웹사이트 구축이 단 몇 분이면 완성된다는 것은 블루닷이 지닌 강점 중 하나입니다.
블루닷으로 구축한 미디어 스타트업 바이트+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3) 초기 개발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스타트업은 창업 초기 상당한 투자를 받지 않은 이상 개발비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초기엔 다수가 전담 개발자를 두지 못해 웹사이트 개발 등을 외주로 맡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익모델을 추가할 때마다 개발 이슈는 늘어나게 됩니다. 독자도 모아야 하고 수익도 내면서, 좋은 인재를 채용해야 하는 부담은 결과적으로 개발 비용의 압박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수백 수천 만원의 개발 외주 비용은 블루닷을 사용하면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구축부터, 결제, 수익화 도구, 이벤트 개설 도구, 지식커머스 용 스토어 등이 이미 완비되어 있기에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블루닷은 파트너들의 제안을 수렴해 매월 업데이트 됩니다. 원하시는 기능도 빠르게 적용해 드릴 수 있습니다.
미디어 스타트업은 이렇게 절약한 금액을 모두 핵심 가치를 강화하고 확장하는데 투자하시면 됩니다. 제한된 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있어서 블루닷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4) 확장성에 유리합니다
블루닷은 헤드리스 CMS(Headless)라는 구조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외양(테마)와 관리자 시스템(CMS/CRM)이 분리돼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로 인해 저장된 모든 콘텐츠와 상품은 외부 어떤 사이트에라도 쉽게 공급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API, 상품API를 개발해 둔 덕입니다.
만약 블루닷으로 구축된 웹사이트에서 미디어 스타트업이 자체 개발한 앱에 콘텐츠를 노출해야 할 경우, 블루닷의 콘텐츠 API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다른 앱이나 서비스로 콘텐츠를 공급해야 하는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API를 통해 전달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해당 미디어 스타트업 당사자의 허락을 얻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5) 뉴스레터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에 기반한 미디어 스타트업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뉴스레터라는 미디어가 지닌 독자와의 직접적인 대화 방식은 기존 미디어들의 일방향성을 극복하고, 플랫폼의 종속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데 강력한 매력을 발휘해왔습니다. 미디어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뉴스레터는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는 커뮤니케이션 형태입니다.
스티비, 메일리는 매우 훌륭한 뉴스레터 플랫폼입니다. 메일침프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기능으로 미디어 스타트업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멀리봐야 합니다.
스티비와 메일리만큼 뉴스레터 기능 측면에선 탁월하진 않지만, 블루닷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콘텐츠를 구독자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하는 방식과 웹사이트에는 게시되지 않고 오로지 이메일로만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후자의 모델은 뉴스레터 미디어 운영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두 가지 방식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은 마케팅 역량이 다소 부족한 초기 미디어 스타트업들에게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웹사이트에 게시되면서도 이메일로도 전송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뉴스레터의 근본적 한계 즉 검색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귀중한 콘텐츠가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미디어 스타트업은 자신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직접 제어하고 소유해야 합니다
모든 미디어 스타트업은 자신이 소유하고 제어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독립적으로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운영하여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미디어 스타트업들이 외부 플랫폼의 수익에 의존하다 휘청거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한된 데이터만으로 독자를 분석해서도 안됩니다. 1st Party 데이터를 온전하게 소유하고 분석하며 이해할 때 장기 성장이 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블루닷이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가 되셨다면 블루닷의 7일 체험판을 사용해 보세요. 7일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