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수익 월 1천만원 돌파...'출판사' 버핏클럽의 성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루닷 지원센터입니다. 오랜만에 블루닷 파트너 한 곳을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블루닷은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희가 목표를 향해 제대로 달려가고 있다면 콘텐츠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파트너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버핏클럽은 그런 점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월 30일 현재, 버핏클럽의 월 수익은 1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블루닷 파트너 가운데 가장 높은 월 수익을 기록한 사례에 해당합니다. 지난 5월 처음, 블루닷을 통해 콘텐츠 판매를 시작한 이래 불과 한 달만에 이렇게 높은 콘텐츠 판매 수익을 달성했는데요. 버핏클럽 대표님은 "아직 멀었다,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다"며 조금더 지켜봐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블루닷 파트너 분들의 과거 사례를 통틀어서도 버핏클럽은 가장 빠른 수익성장세를 보이는 곳입니다.

처음으로 블루닷-맞춤형 테마 결합 시도

버핏클럽은 여러모로 블루닷엔 특별한 파트너입니다. '맞춤형 테마'를 사실상 처음으로 시도한 사례이고요.  정식 오픈 전까지 가장 많은 미팅을 가진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유료구독과 온라인 클래스를 거의 동일한 비중으로 운영하는 몇 안되는 고객이기도 합니다. 특히 맞춤형 테마의 경우 버핏클럽 측이 자체 제작한 디자인을 블루닷에 개발 의뢰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테마 개발에 들어갔는데요. 이 과정에서 콘텐츠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다양한 수요를 직접 배우고 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버핏클럽의 시작은 출판이었습니다.(물론 지금도 출판사입니다) 초기부터 주식투자 전문 서적 발간에 주력해왔습니다. 출판에서 축적한 고품질 콘텐츠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온라인 클래스(VOD)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중입니다. 버핏클럽은 그런 점에서 출판 비즈니스의 미래형 모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버핏클럽 대표님은 이처럼 클래스형 웹진을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독자를 우리가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보유한 모든 독자를 모아보자는 생각으로 블루닷으로 웹진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DTC(Direct To Consumer), 독자와의 직접 점접을 구축하고 이들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지 않으면 콘텐츠 비즈니스에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직감한 것입니다. 콘텐츠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에게 독자 데이터는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실행에 옮기는 케이스는 별로 많지 않죠. 버핏클럽은 과감하게 그 시도를 감행한 특별한 출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버핏클럽은 블루닷으로 구축한 자체 플랫폼에서 온라인 클래스 판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익도 여기에서 나옵니다.(이를 위해 블루닷은 숍 내 온라인 클래스 UI를 전체 개편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유료구독이 거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유료구독과 커머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블루닷의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버핏클럽 대표님은 블루닷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홈페이지라는 것을 처음으로 가져보게 됐습니다. 블루닷은 웹진과 VOD(온라인 클래스)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웹진에 특화돼 있으면 VOD가 안되고, VOD에 특화돼 있으면 웹진이 부실합니다. 심지어 블루닷은 비용도 낮아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버핏클럽은 블루닷의 대시보드와 CRM 데이터가 조금더 직관적으로 개선됐으면 한다는 주문도 남겼습니다. 고객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으면 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현재 블루닷은 이러한 요청을 수렴해 조만간 대시보드와 CRM의 필터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버핏클럽에 더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