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닷 '뉴스레터 디자인 편집' 새롭게 바뀝니다
블루닷엔 앓던 이 같은 존재가 하나 있었습니다. 뉴스레터 디자인 기능입니다.
본문을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고, 전용 뉴스레터도 운영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이메일로 전송되는 메일 포맷을 쉽게 바꿀 수 없는 한계들이 있었습니다. 스티비와 같은 전용 뉴스레터 툴에 비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블루닷 고객의 다수는 스티비와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티비의 강력한 디자인 기능을 버릴 수가 없어서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법 시간을 들여 10월 업데이트에 곧 반영할 예정입니다. 우선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아래 화면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설정 > 뉴스레터 > 커스터마이징을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메뉴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기본 설정
- 뉴스레터 제목 : 뉴스레터 코너 이름을 설정하고 노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면, '주간 브리핑'과 같은 뉴스레터만을 위한 제목을 보여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뉴스레터 설명 : 해당 뉴스레터의 간략한 소개글을 넣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를 들어, '주간 브리핑'이라는 뉴스레터 코너명이 있다면 '매주 목요일 전달되는 주간 브리핑 뉴스레터입니다'따위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 설정
- 헤더 : 헤더 이미지, 사이트 이름, 뉴스레터 이름, 뉴스레터 설명, 작가 이름 등의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헤더 이미지의 경우 뉴스레터 코너 이름 대신 이미지로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본문 : 글 제목의 폰트와 정렬 방식(좌, 중, 우, 양쪽 정렬), 본문의 폰트와 정렬 방식을 모두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푸터 : 피드백 요청, 최근글 삽입, 유료구독 변경/해지 안내문, 이메일 푸터 등을 입력하고 노출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지적받거나 요청받은 사항을 중심으로 이번 업데이트에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이메일 중심의 뉴스레터 발송을 주된 모델로 삼고 있다면 이제 블루닷을 선택하셔도 큰 부족함을 느끼시지는 않으리가 생각합니다.
블루닷 플랜에 상관 없이 뉴스레터 디자인 기능은 대부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비즈니스는 생성 AI 듬뿍 담긴 블루닷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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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능은 10월30일부터 플랜별로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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