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언론사가 블루닷으로 옮겨왔어요
안녕하세요. 블루닷 지원센터입니다.
그간 여러 파트너들이 블루닷으로 옮겨오긴 했지만 오늘은 특별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군산대 언론사입니다.
군산대 언론사는 일종이 대학 언론사입니다. 블루닷이 대학언론사들에게도 좋은 플랫폼 빌더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진행 과정
그동안 군산대 언론사는 엔디소프트라는 곳에서 운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초 블루닷으로 이전 의사를 밝혀왔고 저희는 매끄러운 이사를 지원해 드렸습니다. 엔디소프트로부터 십수년치의 데이터를 넘겨받았고 이를 블루닷 데이터 포맷에 맞게 재정비를 했습니다.
필요한 데이터가 없거나 누락돼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리 작업을 거쳐 채워넣었고 지금의 형태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테고리를 태그 데이터로 전환하는 작업도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데이터를 관리하는 구조가 달랐기에 이러한 수고로움이 발생한 것이죠. 이를 통해 표준 데이터에 맞는 형태로 데이터베이스를 재정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 미디어에 적합한 안국 테마 선택
현재 군산대 언론사는 블루닷이 소규모 뉴스 미디어용으로 개발한 '안국 테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단부 영역을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해서입니다. 그리고 하단부는 노출이 필요한 카테고리를 관리자가 선별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오픈한 상태는 아니지만 사용자들이 PC와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군산대 언론사의 뉴스를 소비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습니다.
동시에 뉴스레터 구독 기능을 이용해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구독자 관리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통상 대학 언론사들의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독자 데이터의 관리 측면에서 진일보를 이룬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국 테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배경색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처럼 살구빛으로 바꿀 수도 있고,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는 그 날의 색상에 맞게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 개성에 맞춰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안국 테마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군산대 언론사가 더 많은 지역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소비될 수 있도록 블루닷이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