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닷을 본인 소유 도메인으로 연결하는 방법
블루닷은 어떤 상품에 가입했건 자신이 보유한 개인 도메인 주소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브랜드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설정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용어의 이해
- DNS(Domain Name System) : bluedot.so와 같은 문자열 주소를 IP 주소로 해석해주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합니다.
- A 레코드 : "A"는 "주소"(Address)를 나타내며 이것은 DNS 레코드의 가장 기본적인 유형입니다. 블루닷에 체험판 등을 개설하면 본인만의 서버가 구축되게 됩니다. 여기에 IP v4 형태의 숫자로 된 IP 주소가 부여되는데요. 그 숫자와 단어로 구성된 주소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TTL(Time To Live) : 컴퓨터나 네트워크에서 데이터의 유효 기간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입니다. DNS 설정에0서 이 값은 A 레코드가 업데이트 됐을 때 적용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초 단위를 의미하며 통상 14400초(4시간)를 권장하는 편입니다.
도메인 연결 1단계
본인이 가입한 블루닷 서버를 자신의 고유주소(DNS)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A레코드 값을 변경해야 합니다. 구매한 주소와 여러분들의 서버를 연결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절차입니다. 이 설정은 파트너 여러분들이 도메인을 구매하신 서비스에 접속하셔서 직접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예, Cafe24, 가비아 등)
통상 다음 두 가지를 설정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example.com | 레코드 유형 | 값 | TTL |
---|---|---|---|
@ | A | 34.64.118.60 | 14400 |
www | A | 34.64.118.60 | 14400 |
@은 루트 주소를 가리킵니다. 통상 사용자들이 가고자 하는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할 때, www.example.com으로도 입력하지만 example.com으로 입력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두 가지 어떤 입력을 하더라도 여러분들의 서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TTL은 4시간에 해당하는 14400초를 의미합니다.
도메인 연결 2단계
이 설정이 완료되면 블루닷 관리자에게 변경된 사실을 알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 요청서가 접수되면 블루닷 지원센터가 수시 간 안에 설정 및 연결을 완료해 드립니다. 만약 A 레코드 설정에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회신을 드리게 됩니다.
몇 가지 유의할 점
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따라서 A 레코드 변경 메뉴를 고급 메뉴에 넣어두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설정 메뉴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서비스에서 A레코드 변경이라고 검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변경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채널톡을 통해서 블루닷 지원센터에 연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