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만원 돌파' 오터레터... 더 짧아진 월 100만원 증가 시간

오터레터가 월 400만원 구독수익을 넘겼다는 소식을 알려드린 게 지난 6월30일이었습니다. 불과 4개월 만(10월 말 기준)에 오터레터는 다시 월 500만원을 경신했습니다. 6600원이라는 다소 낮은 구독료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이기도 합니다.

월 100만원 구독수익을 추가하는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월 구독수익 200만원에서 300만원을 달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5~6개월. 하지만 300만원에서 400만원은 4개월 만에 돌파를 했고 400만원->500만원도 4개월 만에 이뤄냈습니다. 현재의 속도대로라면 연말인 12월에 월 600만원 돌파가 가능해 보입니다. 이 경우 월 100만원 수익 증대에 걸리는 기간이 3개월로 단축이 되는 셈입니다.

월 600만원의 구독수익은 연간으로 확장하면 연 7200만원의 수익을 구독료로만 확보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연간 수 억원을 벌어들이는 유튜버들이 적잖이 있긴 하지만 텍스트 중심의 유료 구독 수익으로 7000만원을 넘어선 사례는 아직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오터레터는 그렇게 지금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도 혼자의 힘으로 말이죠.

오터레터는 블루닷을 이용해 출범한 첫번째 지식 크리에이터 플랫폼입니다. 블루닷이 제공하는 다양한 수익화 도구 가운데 오로지 유료장벽 도구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식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수익화 도구를 선택하고 운영할 권리가 있습니다. 블루닷은 그러한 철학을 뒷받침하고 있고요.

현재 블루닷은 영상 부문에서도 오터레터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파트너들을 집중적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지식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독립적인 수익다각화 플랫폼, 이를 통해서 외부 플랫폼의 수수료와 정책 변경에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공간과 비즈니스를 열어가 보시길 바랄게요.

블루닷과 함께 하면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오터레터가 될 수 있습니다.

‘월 400만원 돌파’, 오터레터 14개월의 교훈 ①
블루닷 얼라이언스 파트너 가운데 처음으로 월 400만원의 구독수익을 넘어선(2022년 6월27일) 크리에이터가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오터레터입니다. 미디어스피어의 공동창업자면서 유명 칼럼니스트인 박상현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박상현님의 노하우를 담은 이야기를 세차례 연재할 계획입니다. 어떻게 유료구독자를 빨리 모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셨다면 마지막 연재까지 꼼꼼히 챙겨서 읽어보세요. [에디터 주] 2021년에 오터레터를 처음 공개할 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