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웰'로 문체변경된 콘텐츠, 누적 2만건 눈앞
5월도 벌써 마감이 되어갑니다. 이제 일주일만 더 있으면, 2024년의 전반기가 마무리가 되겠군요.
이 즈음해서 문체변경 AI 오웰의 내부 데이터를 확인해 봤습니다. 2월1일 베타 론칭 이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웰을 사용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서였습니다. 간단한 그래프 하나로 정리를 했습니다.
- 문체변경 사용량 : 1만8000건을 넘어섰습니다. 한달 평균 3000건에서 4000건으로 5월에는 8000건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중입니다. 아마 일단 안에 2만 건 언저리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누적 가입자수 : 오웰은 현재까지는 기자와 PR 담당자 등 특정 타깃 그룹을 대상으로 한 버티컬 AI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모든 메뉴와 기능들이 이 그룹에 맞게 배치돼 있습니다. 아주 대중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은 아니기에 가입자가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현재는 1460명을 넘어서 이달 안에 15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 월 토큰 사용량 : 지난 4월 1100만 토큰을 넘어섰고, 5월24일 기점으로 1500만 토큰도 넘었습니다. GPT-4o 적용(한글의 토큰 효율화)으로 지난달보다 조금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이상입니다.
오웰의 확산으로 새로운 표기 문화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철도경제신문의 사례입니다. 문체변경 AI 오웰을 통한 문체변경 사례임을 밝히며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문화가 서서히 정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피드백은 언제든 orwell@mediasphere.kr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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