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변경 AI 블루닷 '오웰'을 소개합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문체변경 AI, '오웰'이 곧 블루닷 모든 파트너에 적용됩니다. 최종 점검 및 UI 마감만 마무리하면 모든 파트너들이 사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현재까지는 문제 없이 작동된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각각의 옵션에 따라 다양한 문체로 출력되는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문체를 변경하고자 하는 문장의 범위를 지정한 뒤 상단 편집툴 박에서 '생성' 메뉴를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문체를 지정하고 결과값을 얻어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변경된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선호하는 옵션을 지정하고 재작성을 지시하시면 됩니다.

블루닷 '오웰' : 글쓰기 자신감을 되찾아드립니다

AI 시대에 텍스트 콘텐츠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더 간결하게, 더  창의적으로, 더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우리의 바람과 열망은 사라진 적이 없습니다. 글 잘 쓰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더 맵시있게 표현하는 걸 선망합니다. 하지만 글을 잘 쓰고 잘 표현하는 작업은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문장을 고치고 또 고쳐도 용도와 대상에 적합하게 썼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몇 차례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텍스트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오웰은 텍스트 글쓰기의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AI 도구입니다.  전달 대상에 맞게 스타일과 톤, 구조를 바꿔줌으로써 본인과 읽는 대상도 만족스러운 쓰기와 읽기 경험을 할 수있게 도와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분들께 유용합니다.

• 수용자 맞춤 텍스트 프로젝트 : 세대에 따라 선호하는 텍스트 스타일이 다릅니다. 하지만 그들의 선호에 맞게 글쓰기 스타일을 변경하는 작업은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때론 어색하고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 오웰은 그런 고민을 덜어드립니다. 6가지의 문체, 4가지의 타깃 수용자 설정, 그리고 이모티콘 포함 여부까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피드백을 통해 문체와 기타 옵션을 더욱 늘려갈 계획입니다.
• 작성된 글을 더 맵시나는 문체로 변경 : 다소 엉성하게 작성된 글이라도 좋습니다. 오웰을 거치면 더 매력적인 문장을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퇴고를 통해 더 좋은 어휘와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곧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 영어 텍스트를 원하는 한글 문체로 : 영문 텍스트를 번역하고 요약하는 작업 참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오웰은 이 시간은 크게 절약시켜줍니다. 긴 영문을 원하는 문체로 바꿔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번역 그 이상의 작업을 오웰은 제공해 드립니다.

블루닷에 가입하지 않고 오웰을 이용하는 방법 : 오웰C

오웰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블루닷에 유료로 가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블루닷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오웰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독립 서비스 오웰C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사용방법은 동일하지만 한 가지 선택권을 더 갖게 됩니다. 어떤 거대언어모델을 사용할지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웰은 생성 아닌 변경 도구입니다

오웰은 새로운 정보나 사실을 생성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아주 짧은 문장을 입력창에 넣지만 않는다면) 환각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물론 완벽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사람의 후속 작업이 필요합니다. 다만, 생성에 방점이 찍힌 도구가 아니기에 환각에 따른 부작용을 너무 염려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블루닷 오웰과 함께 잃어버린 글쓰기 자신감을 되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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