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AI '오웰'의 UI가 바뀝니다
안녕하세요. 블루닷AI 팀입니다.
오늘은 저널리즘 AI 오웰의 디자인 개편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오웰 디자인 개편은, 그동안 지적돼 온 불편 사항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간의 문제들
그동안 오웰 사용자분들이 피드백을 통해 남겨주신 문제들을 짚어 보겠습니다.
(1) 작업 이력이 잘 보이지 않는다 : 이전에 변경했던 문서들과 결과물을 어디서 확인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관련 기능을 제공해 드리고 있었지만 여전히 가기성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2) 옵션 설정을 매번 해야 하는 게 번거롭다 : 기사 등을 넣고 문체를 변경할 때마다 옵션 설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매번 동일한 옵션을 설정하는 게 불편하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3) 이미지 생성도 지원해 달라 : 기사에 적합한 이미지도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다는 말씀이 적지 않았습니다.
(4) 해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 간편한 해지 기능이 제공되고 있었지만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개선 사항들
(1) 확장형 메뉴로 변경 : 우선 지난 작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왼쪽에 고정 메뉴를 배치했습니다. '지난 작업' 버튼을 누르면 작업 히스토리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결제 및 해지 등을 클릭 한 두 번만으로도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위 1, 4번 문제를 해결하기 이해 이러한 메뉴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2) 옵션 설정 자동화 : 각 문체 변경 때마다 번거롭게 매번 선택해야 했던 옵션 설정 항목은 사용자의 그간 설정 히스토리를 분석해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옵션이 자동 선택되도록 했습니다. 1~2번 설정을 해두면 그 다음부터는 설정 이력을 기반으로 자동 설정이 되도록 했습니다. 더이상 옵션 설정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3) 이미지 생성 지원 : 내부 테스트 중입니다. 블루닷 CMS에 내장된 이미지 생성 AI 도구 '파블로'를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기사 등 콘텐츠 문구만 입력하면 최적의 프롬프트는 자동으로 생성되고, 그 프롬프트에 따라 이미지를 생성해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기사의 특정 문구만 입력하면 그에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늦어도 3월 중에는 오픈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4) 최신 모델 추가 : OpenAI의 o3 mini와 구글의 Gemini 1.5 flash를 추가했습니다. Gemini 2.0은 내부 테스트를 거쳐 추가적으로 적용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울러 추론 모델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메뉴도 개발을 검토 중입니다.
오웰을 국내에서 기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자주 애용하는 저널리즘 AI 툴입니다.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대응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널리즘 AI 오웰은 가장 높은 품질의 생성물을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고비용의 CMS 교체 없이 AI를 뉴스룸에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오웰은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품질 높은 결과물을 제공해 드리는 저널리즘 AI로 성장시켜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오웰의 모든 기능이 통합된 CMS가 필요하다면 블루닷 CMS를 선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