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마케팅 AI '로이스'로 해외 뉴스, 스레드(Thread) 포스트로 바꾸는 방법
SNS 스레드(Thread)의 국내 사용자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2024년 8월 기준 월 사용자수가 433만 명이니 네이버 블로그(461만 명)를 조만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입니다. 그만큼 스레드 마케팅이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스피어가 출시한 홍보마케팅 AI '로이스'에 '스레드 포스트' 변경 메뉴가 추가됐습니다. 스레드 마케팅을 보다 손쉽게 지원해드리기 위한 목적이랍니다.
기존 문서를 스레드 포스트로 바꾸는 방법
로이스를 이용해 기존 자료를 스레드 포스트로 바꾸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 우선 왼쪽 메뉴에서 '소셜미디어'를 선택하고 'Thread 포스트'를 클릭하세요.
- 왼쪽 입력창에 원문 문서, 예를 들면, 보도자료, 해외기사, 외부 포스트를 입력하세요.
- 문체, 타깃 수용자 옵션을 선택하세요.
- 그리고 문체변경하기를 클릭하세요.
쉽죠? 이 과정만 거치면 500자 포스트로 분할된 2~3개의 스레드 포스트가 오른쪽 결과창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복사해서 스레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경어체와 평어체 구분입니다.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긴 하지만, 정중한 경어체로 올릴 때와 반말형 평어체로 올릴 때, 약간의 사용자 평가가 다르게 나타나곤 합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형태로 선택해서 테스트를 해보세요.
변경된 사례 확인해 보기
테스트 한 결과를 먼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왼쪽 입력창에 해외 뉴스를 복사해서 붙였습니다. 오픈AI의 최근 정책을 소개하는 영문 기사였습니다.
그리고 이모지 사용하기, 평어체, 성별은 기타, 연령은 30대로 설정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입니다.
2/3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다른 AI 기업들의 접근 방식이 좀 달라. 예를 들어, Perplexity라는 AI 검색 엔진은 Time, Der Spiegel 같은 출판사들과 수익 공유 계약을 맺었대. Microsoft도 최근 자사의 AI 비서인 Copilot에 노출되는 콘텐츠에 대해 출판사들에게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발표했어.😮 이런 차이는 왜 생긴 걸까? OpenAI의 전략이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Shetty는 SearchGPT가 사용자 경험과 출판사의 요구 사항을 균형 있게 만족시키려 한다고 말해. 답변 아래에 출처를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원본 기사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한대. 🔍 이런 방식이 정말로 출판사들에게 도움이 될까? 아니면 그저 OpenAI의 이익만을 위한 전략일까? 👇 마지막 포스트에서 이 문제의 핵심을 짚어볼게!
3/3 결국 이 문제의 핵심은 '가치'야.💡 OpenAI는 자사의 서비스가 출판사들에게 새로운 독자층을 제공함으로써 충분한 가치를 줄 거라고 주장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과연 트래픽만으로 콘텐츠의 가치를 충분히 보상할 수 있을까? 🤔 Shetty는 "AI가 생성한 뉴스를 읽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면서, AI가 기자들의 작업을 보조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했어. 예를 들어, 기사 추천, 사진 선택, 번역, 오디오나 비디오 변환 등에 활용할 수 있대. 🖊️ 이런 방식으로 AI와 언론이 공존할 수 있을까? 아니면 결국 AI가 언론의 역할을 대체하게 될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 댓글로 의견 들려줘!
긴 해외 뉴스가 3개의 스레드 포스트로 제시가 됐습니다. 어떤가요? 초안으로 활용하기엔 꽤냐 품질이 높지 않은가요? 스레드 사용자는 20~30대가 많습니다. 이들을 고려한 문법이 필요한데요. 로이스에선 이 걸 모두 설정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스레드 성장세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데요. 로이스를 활용해서 미리미리 팔로어를 늘려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