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판 떼고 돌아온 ‘이충재의 인사이트’
지난달 한국일보를 떠난 이충재 고문이 개인 뉴스레터로 구독자들을 찾는다.
이충재 한국일보 고문은 최근 미디어스타트업 미디어스피어(대표 이성규) 제안에 개인 홈페이지(chungjae.com)를 개설했다. 현재는 홈페이지를 통해 뉴스레터 구독자를 모으고 있다. 한국일보 기자가 아닌 자유인으로 첫 선을 보인 뉴스레터 이름도 ‘이충재의 인사이트’다. 한국일보 주필로서 지난해 3월15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연재한 뉴스레터 이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