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도자료 생성 AI 툴 4가지

Mediasphere PR -

PR 그리고 마케팅 보조 AI 시장도 서서히 커지는 흐름입니다. 기업 PR 담당자들의 반복적인 업무 중 하나인 보도자료 작성을 지원하는 AI 도구들도 속속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스타트업이 출시한 보도자료 생성 AI 4가지의 특징을 정리해 봤습니다.

홍보마케팅 AI 로이스

  • 입력 포맷의 다양성 : 미디어스피어가 출시한 홍보마케팅 AI 로이스의 경우 보도자료 생성을 위해 입력 가능한 포맷이 다양한 편입니다. 텍스트 정보뿐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파일, PDF 파일 모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포스터 이미지만 업로들 하더라도 보도자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물론 간단한 기초 정보만 입력해도 보도자료 초안을 만드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설정 옵션 : 로이스는 보도자료 문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경어체/평어체 변경, 보도자료 기자 타깃 옵션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야마다 취재 기자의 연령대와 성별이 다른 만큼 타깃 기자를 고려한 문체 스타일 변경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 생성된 보도자료의 포맷 : 로이스를 통해 작성된 보도자료는 업계 일반에 공개된 기본 포맷을 따르고 있습니다. 제목, 부제목, 본문, 회사 소개, 연락처 등을 별도의 추가 입력 옵션 없이 만들어냅니다. 이는 입력된 정보에서 관련 항목 정보를 추출해서 문구를 생성해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보도자료 형식과 가장 가깝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기타 부가 기능들 : 로이스는 SMB 홍보와 마케터를 위해 개발된 AI 툴인 만큼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보 담당자들에겐 보도자료 작성 외에 사내 뉴스룸용 기사 작성 도구를 갖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부가 메뉴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기초정보만 입력하면 인스타그램과 스레드 포스트를 즉각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기자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로이스의 홈페이지 이미지를 입력한 것만으로 작성된 보도자료 결과물입니다. 

제목 : 로이스(Lois),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제작 서비스 출시

부제목 :
• 음성에서 텍스트까지 올인원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선보여
• 다양한 가격 옵션으로 개인부터 기업까지 폭넓은 사용자층 겨냥
• SNS 최적화 콘텐츠부터 전문 보도자료까지 AI로 효율적 제작 가능

본문 :
인공지능 기술 기업 로이스(Lois)가 혁신적인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음성 인식부터 텍스트 생성, SNS 콘텐츠 최적화, 보도자료 작성까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AI 기술로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로이스의 새로운 서비스는 세 가지 요금제로 제공된다. 무료 플랜을 통해 기본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월 33,000원의 Basic 플랜과 59,000원의 Pro 플랜으로 보다 고급 기능과 대량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Pro 플랜은 월 360만 자의 텍스트 생성과 함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사용자들의 needs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스의 CEO는 "우리의 AI 기술은 단순한 텍스트 생성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특히 SNS 마케팅부터 공식 보도자료 작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어 개인 크리에이터부터 대기업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음성 인식을 통한 텍스트 변환, AI 기반의 콘텐츠 생성 및 최적화,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에 맞춘 포맷 변환 기능이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템플릿은 초보자도 쉽게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김OO씨는 "로이스의 새로운 서비스는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꿀 잠재력이 있습니다. 특히 AI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인상적이며, 이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회사 소개 : 로이스(Lois)는 최첨단 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연락처 : pr@lois.ai

태그 : #AI콘텐츠제작 #음성인식기술 #맞춤형마케팅솔루션

AIPR

  • 입력 포맷의 다양성 : AIPR은 보도자료 생성을 위한 기본 자료 입력 시 텍스트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첨부되는 자료로 여러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설정 옵션 : AIPR은 보도자료 내용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 정보를 요청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결과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명, 대표자 이름, 회사나 브랜드 링크, 보도자료 주제, 기본 소스 정보, 첨부 자료 등을 필요로 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도자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 생성된 보도자료의 포맷 : AIPR로 생성된 보도자료는 제목과 본문으로 구성이 됩니다. 보도자료에 삽입되는 부제목 등은 제공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보도자료 본문에 생성된 당일의 날짜가 표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기타 부가 기능들 : AIPR의 강점 중 하나는 작성된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보도자료 생성부터 관련 기자에게 배포하는 업무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보도자료가 실제 게재된 수치를 측정하여 성과를 보여주는 대시보드가 부착돼 있어 편의성이 높은 편입니다. 
홍보 대행사 및 기업 홍보실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 위한 '로이스'의 사내 뉴스룸, PR 캠페인, 소셜미디어 관리, 답변엔진 최적화 기능 공개


2024년 10월 18일 – 홍보마케팅 AI 전문기업 로이스가 오늘 홍보 대행사와 기업 홍보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AI 기반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로이스는 사내 뉴스룸 관리, PR 캠페인 지원, 소셜미디어 관리, 그리고 AI 검색 최적화 등 홍보 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4가지 주요 메뉴를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첫 번째 메뉴인 '사내 뉴스룸'은 홍보 대행사가 자체적으로 뉴스와 컨텐츠를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디어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하며, 보도 자료 작성과 배포 업무도 한층 간소화된다.

'PR 캠페인' 메뉴는 기업 홍보실과 홍보 대행사가 전략적인 PR 캠페인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타깃 오디언스에게 보다 정교하고 맞춤형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세 번째 메뉴인 '소셜미디어'는 소셜 네트워크상에서의 기업 이미지와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다. 로이스의 AI 분석 기능은 트렌드 파악 및 사용자 참여도 증진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답변엔진 최적화'는 AI 검색 최적화를 위한 강력한 도구로, 검색 엔진에서의 가시성을 높여주며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이스 CEO는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서 AI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로이스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홍보 대행사와 기업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오늘 출시하는 로이스의 혁신적인 플랫폼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홍보마케팅 AI 로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lois.bluedot.s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입력 포맷의 다양성 : PRlink도 입력은 텍스트만 지원됩니다. 이미지나 기타 자료를 보도자료 생성의 기본 정보로 입력하기는 어렵습니다.
  • 설정 옵션 : PRlink는 국내에서 출시된 보도자료 생성 AI 가운데 가장 많은 입력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제, 회사명, 제품 및 서비스명에서부터 설명과 강점, 판매처, 관계자 멘트에 이르기까지 보도자료에 들어가야 할 모든 요소를 입력 옵션을 통해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보도자료의 완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생성된 보도자료의 포맷 : AIPR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목, 본문으로만 구성이 되며, 부제, 회사 소개 등의 추가 정보는 포맷에 담기지 않습니다.
  • 기타 부가 기능들 : PRlink는 보도자료 배포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 국내 뉴스미디어 데이터베이스를 방대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언론사만 1264곳입니다.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위한 적합한 언론사를 미리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설정된 미디어에 배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분류된 매체로 곧바로 배포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로이스, 홍보마케팅 AI, 사내 뉴스룸, PR 캠페인, 소셜미디어, 답변엔진 최적화

[보도자료]

2024년 10월 18일, 글로벌 기업 로이스가 혁신적인 홍보마케팅 AI 서비스인 '로이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이스는 기업들의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여 기업의 온라인 홍보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스의 주요 메뉴와 기능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사내 뉴스룸'은 홍보 대행사의 사내 뉴스룸을 관리하고 보조하는 메뉴로, 기업의 내부 소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홍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PR 캠페인'은 기업 홍보실과 홍보 대행사의 PR 캠페인을 보조하는 메뉴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소셜미디어'는 홍보 대행사와 기업 홍보실의 소셜미디어를 관리하고 보조하는 메뉴로, 다양한 SNS 채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답변엔진 최적화'는 AI 검색 최적화를 위한 보조 메뉴로,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기업의 온라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이스의 이번 출시로 기업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스 관계자는 "로이스는 기업들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고객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로이스의 홍보마케팅 AI 서비스는 이미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이스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며,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퓰리처AI라는 도구조 있습니다.

결론과 평가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하는 PR 담당자 입장에선 이러한 보도자료 생성 툴의 출시가 반가울 수밖에 없을 겁니다. 보도자료 초안 작성에 들어가는 공력을 많이 줄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출시된 보도자료 생성 툴은 저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생성을 위한 입력 소스의 포맷 다양성과 생성된 보도자료의 형식적 완전성을 원한다면 로이스가 가장 적합합니다. 사내뉴스룸 운영과 소셜미디어 홍보마케팅 업무까지 맡고 있다면 로이스가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홍보와 마케팅을 한곳에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로이스가 가장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도자료 배포에 특화된 기능을 선호한다면 AIPR와 PRlink가 매력적입니다. 대시보드를 통해 보도자료 게재 건수를 측정해야 한다면 AIPR이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이스는 배포와 관련된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각각의 목적과 용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AI 어시스턴트 툴을 선택한다면 홍보PR 업무는 이전보다 한층 효율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