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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구독 취소가 구독자 유지에 도움된다
구독 취소 버튼의 가시성은 예민한 이슈입니다. 유료 구독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콘텐츠 기업들은 가급적 유료 구독 취소 버튼이나 링크를 감춰두길 희망합니다. 구독 취소를 불편하게 해야 구독자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서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효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구독 해지까지 이르는 경로를 더 간소화하면 구독 유지가 높아질 수 있다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뉴욕타임스와 같은 언론사는 "언제나 취소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비교적 깊은 뎁스를 거쳐야만 구독 취소 메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그 반례를 설명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블루닷은 유료 구독자들이 조금더 쉽게 구독 취소 메뉴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한편으로는 최종 취소를 결심하기까지 '일시 구독 중단'과 같은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블루닷은 구독 취소를 간편하게 하는 것이 사용자들의 유료 구독에 대한 부담을 줄여 구독수를 늘릴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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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페이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한 번 의견을 청하고자 합니다!
(극단적으로는 페이월 대신에 '더보기'를 노출)
에 대해 궁금합니다. 혹시 생각을 청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