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닷 숍을 통한 첫 '고액 결제' 사례 : 언리드북

언리드북은 특별한 블루닷 얼라이언스 파트너입니다. 유료 구독을 기반으로 하지만, 핵심 수익모델은 오프라인 강좌입니다. 인문/실용 관련 고급 콘텐츠를 생산하지만, 그것의 유료구독료는 높지 않습니다. 더 높은 가격을 제안해도 작동할 수 있는 모델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은 강좌로부터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5월27일은 '특별한' 언리드북에 '특별한' 날로 기록이 될 듯합니다. 현재 개설된 3건의 유료 오프라인 강좌 가운데 가장 고액인 '드라마 <파친코>로 읽는 20세기 한국'의 첫번째 결제가 이뤄진 날이기 때문입니다. 유료 구독자가 아닌 경우 무려 35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결코 가벼운 가격대가 아닙니다.

강좌는 한국사 전문가이자, '한뼘한국사'의 저자이자 유튜브 채널 '역발놈 김재원'의 운영자인 김재원님이 진행합니다. 언리드북의 핵심 멤버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래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그 첫번째 수강자가 오늘 탄생한 것입니다.

이런 분이라면 꼭 함께 해주세요!🏃🏻

∙ 드라마 속 역사와 실제 역사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던 당신!
∙ 드라마 <파친코>를 너무 재밌게 본 나머지 입이 근질거렸던 당신!
∙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럴싸한 핑계가 필요했던 당신!


언리드북의 사례는 블루닷 얼라이언스에도 특별합니다. 블루닷에 숍 기능, 즉 커머스 기능이 추가된 이래 가장 고액의 상품이 판매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단일 숍 상품으로 말이죠. 그간 여러 블루닷 파트너들이 디지털북을 중심으로 숍을 활용해 왔습니다. 오프라인 강좌와 연계된 고액 상품을 시도한 건 언리드북이 유일합니다. 비롯 첫번째이긴 하지만 작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루닷은 창작자들의 수익다각화 플랫폼으로서, 더 빠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강좌 및 커뮤니티가 블루닷 파트너들과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창작자들이 지치지 않고 번아웃되지 않으려면 우선적으로 기대 수익에 빨리 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이, 언리드북의 두번째 강좌 수강생이 되어보지 않으시겠어요? 지금 언리드북 스토어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미리 '역발놈 김재원'을 한번 살펴보실 것도 제안드립니다.

블루닷은 더 다양한 지식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지원해 드릴 뿐 아니라,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계속 애쓸 생각입니다. 아참, 여러분도 언제든 블루닷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블루닷의 문을 두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