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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닷과 함께 CMS에서 벗어나 A-DXP 시대로
CMS(Content Management System)라는 용어의 시작은 대략 1990년대 중반으로 되돌아갑니다 [https://www.contentstack.com/blog/all-about-headless/content-management-systems-history-and-headless-cms/] . 웹이 탄생하고 웹브라우저가 웹에 게시된 콘텐츠를 쉽게 읽어드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 관리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웹의 창시자라 불리는 팀 버너스리는 HTML을 통해 문서 레아아웃에서 문서 구조를 분리하길 원했죠. 쉽게 설명하면 문서와 문서를 둘러싼 양식/포맷을 규정하는 코드가 떨어지길 바랐던 겁니다. 이를 위해 고안되고 등장한 시스템이우리가 잘 아는 콘텐츠관리시스템, 즉 CMS였습니다. Monolithic vs. Microservices: Why Decoupled and Headless Architectures Are the Future | Contentstack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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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워드프레스를 7-8년 사용하다가 미디어 창업을 할 기회가 찾아 왔는데, 멤버십, 커머스, 결제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갖춘 시스템을 혼자 하려니 아득하게 느껴지던 차에 블루닷을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우연히... 저한테는 블루닷은 행운처럼 느껴집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여기저기 있지만 빠른 시간에 지식 미디어/커머스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담당자에게 불평도 했지만요. ^^ 부디 불루닷이 성공궤도에 안착하길 기웝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계속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주시면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미디어 비즈니스를 진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