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뉴스레터형 '춘포' 테마
춘포 테마의 특징
[뉴스레터 기반] 춘포 테마는 '뉴스레터 형' 웹사이트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설계됐습니다. 뉴스레터 기반의 미디어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만한 테마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사이트 상단엔 구독창이 위치해 있고 아래엔 여러 콘텐츠들이 원하는 카테고리에 따라 비중에 걸맞게 배치가 되었습니다.
'인기 콘텐츠'를 우측에 두어 사용자들이 놓친 콘텐츠를 함께 소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이트 하단부에는 다시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는 구독창도 배치했습니다. 개인 또는 콘텐츠 기업이 여러 카테고리를 뉴스레터 기반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이 테마가 가장 잘 어울릴 겁니다.
[손쉬운 광고 운영]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광고(프로모션) 게시 기능을 이 테마에는 기본값으로 넣었습니다. 2개의 공간이 홈페이지에 노출이 됩니다. 유료구독뿐 아니라 뉴스레터 기반의 광고 상품도 쉽게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 트레킹은 별도의 데이터 툴과 연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직 블루닷에는 광고 데이터 트레킹 기능을 두지는 않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콘텐츠 숍] 유료구독에 광고, 콘텐츠 숍까지 운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언제든 숍 공간은 제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간단한 온/오프 버튼만 활용하시면 됩니다.
몇 가지 추가 정보
춘포 테마를 개발하기 위해 테마 디자인 설정 기능을 많은 부분 업데이트 했습니다. 블루닷의 장점이지만 단점 중의 하나가 테마 운영의 낮은 자유도입니다. 사실 자유도가 높을수록 사이트 구축에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자유도가 낮으면 개성 있는 웹사이트를 연출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블루닷은 적정 수준의 자유도 제공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너무 낮지도 너무 높지도 않은 자유도, 그 적정선을 찾는 게 무척 어렵다는 사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춘포의 의미
블루닷의 테마에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한번 소개를 드린 적이 있긴 합니다만, 저희는 국내의 철도역명(지하철 포함)을 테마의 이름으로 삼고 있습니다. 춘포역은 1914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철도 역사입니다. 현재 익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설 당시엔 대장역으로 불렸다가 이후 춘포역으로 개명이 됐죠. 오랜 역사를 지닌 기차역이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잊힌 이름이 됐습니다.
업데이트 이력
- 2024년 1월 4일(Ver. 0.0.5) : '전체너비 이미지' 템플릿을 추가했습니다. 아래 뉴욕타임스처럼 콘텐츠 페이지의 상단 영역을 이미지로 가득 채우는 템플릿을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용법은 글 설정 > 템플릿에서 full feature image를 원하는 방식대로 선택하기시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