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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닷 13개월, 유료사용자 1550명-ARPPU 8000원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6월 성과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는 날이 이렇게 빨리 오나 봅니다. 블루닷 1년을 기점으로 전략상의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ARPPU(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라는 지표가 존재합니다. 저희는 활성 유료 사용자 당 매출액으로 이 지표를 정의를 하고 있는데요. 유료로 전환한 사용자가 월 단위로 평균 얼마의 지출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저희가 무척 중요하게 관리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유료 사용자가 '가나다'라는 블루닷 파트너 사이트에서 '월 유료구독료'뿐 아니라 세미나 구매, 디지털 북 구매 등을 하면서 지출한 비용 전체를 월별로 합산하게 됩니다. 이것이 ARPPU라는 지표로 집계되는 것이죠. ARPPU를 집계한다는 건, 블루닷이 유료 구독 플랫폼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뜻합니다. 유료 구독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수익을 늘려나갈 수 있는 지식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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