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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파트너 : 아시아 정치&경제 연구/미디어 공동체 '루뜨아시아'
아시아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신남방정책 등으로 교류의 폭과 범위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시아 지역에 대한 정보나 이해가 깊지는 않은 게 현실입니다. 아시아인인 우리는 아시아적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보다 서구의 눈으로 이 지역을 접근하는데 익숙합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행보들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북미권으로 직행하기보다 유사한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아시아권을 우선 타깃으로 설정하는 경우들이 많죠. 아시아 대학생들의 한국 유학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아시아 지정학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시아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서서히 변화해야 할 시점에 이른 것이죠. 루트아시아는 '아시아의 정치 경제 분석을 통해 미래 세계를 전망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정치 경제 분석을 통해 해결해 보고자 하는 연구자 공동체이자 미디어입니다. 연구자 공동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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