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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파트너 : 읽지 않은 책 함께 읽는 북클럽 '언리드북'
지금 책장에, 읽지 않은 채 꽂혀 있는 책이 몇 권이나 되나요? 특히 인문사회 교양서적이라면? 늘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곤 하지만 정작 시간이 부족해서 꺼내들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한두 번은 아니었을 겁니다. 마음속으로는 '꼭 읽을 거야' 다짐을 하곤 하지만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 분도 많을 것이고요. 언리드북 [https://unreadbook.com/]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팀입니다. 언리드북이라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언리드북은 읽지 않은 책을 함께 읽어가는 북클럽입니다. '인문학 유치원'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작가와 석학이 새로운 시선을 보태주기까지 합니다. 언리드북은 유료 구독자들에게 3가지를 선사합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담은 텍스트 콘텐츠, 역사, 철학, 문학 전공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음원 콘텐츠, 함께 책 읽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묵혀 둔 책을 다시 읽게 하고, 이해를 도와주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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